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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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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시장형 투자유치 IR 플랫폼 올해 프로그램 ‘킥오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2.26 17:29
한국산업은행

▲한국산업은행은 26일 서울 여의도 본점 IR센터에서 국내 대표 시장형 투자유치 IR 플랫폼인 'KDB NextRound'의 연간 프로그램 시작을 알리는 '2026 NextRound Opening Day'를 개최했다.

한국산업은행은 26일 서울 여의도 본점 IR센터에서 국내 대표 시장형 투자유치 IR 플랫폼인 'KDB NextRound'의 연간 프로그램 시작을 알리는 '2026 NextRound Opening Day'를 개최했다.


'KDB NextRound'는 2016년 8월 출범한 한국산업은행의 국내 대표 벤처투자유치 IR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누적 873회의 라운드를 통해 3312개 기업이 IR을 실시했다. 그 중 993개사가 약 8조8000억원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행사는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10년간 국내 벤처생태계의 혁신을 견인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새로운 1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순서로 꾸려졌다. 행사장에는 NextRound 호스팅 파트너인 국내 VC, AC, 창업지원기관 등 벤처생태계 주요 구성원 120여명이 산업은행 IR센터를 가득 채웠다.




이날 오프닝을 위한 기조연설은 정지훈 파트너(Asia2G Capital)가 '보이지 않는 AI, 만질 수 있는 AI 스타트업 투자의 넥스트-라운드'라는 주제로 AI 기술 혁신과 이에 따른 산업 구조 변화 그리고 향후 벤처생태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본 세션에는 '2026년 NextRound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성장과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 첨단전략산업 육성 및 국내 벤처 생태계의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첨단전략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산업별 라운드 및 지역 스타트업과 수도권 투자자를 잇는 지역 라운드 지속 개최 △중소·중견기업의 생태계 참여를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펀드 조성 △글로벌 라운드 정례화 및 신규 글로벌 파트너십 펀드 조성을 제시했다.


김사남 한국산업은행 벤처금융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KDB NextRound'는 지난 10년간의 성장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국내 벤처생태계의 혁신 모멘텀 유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하며, “대한민국 벤처생태계가 연결을 통한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올 한해에도 'KDB NextRound'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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