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24일 “화성시를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최고의 도시가 되기 위해선 교통 문제 해결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정 시장은 글에서 “GTX-C 노선 연장을 논의하기 위해 박상우 국토부장관님과 김태흠 충남도지사님,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님 그리고 화성시를 포함한 6개(화성시, 오산시, 평택시, 천안시, 아산시, 동두천시) 지자체장이 함께 모였다"고 적었다.

▲사진제공=페북캡처
정 시장은 이어 “현재, GTX-C 연장이 운행될 병점 권역에는 약 17만명의 시민들이 거주 중으로 조만간 진안 3기 신도시와 다수의 개발사업도 진행 예정되어 있어 노선 연장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최고의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활력있는 삶을 위한 교통 문제 해결이 필수"라고 지적하면서 “GTX-C 노선 연장으로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시민분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확실하게 챙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