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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아시아 물류·해양·항공 컨퍼런스(ALMAC)’ 전시장 내 부산항만공사 홍보부스 |
23일 IPA에 따름ㄴ ‘미래를 대비하는 공급망 : 다각화, 탈탄소화, 디지털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홍콩,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의 물류 서비스 기업, 화주, 선사 등 물류업계 관계자 5000여 명 이상이 참가했다.
IPA는 인천 신항배후단지 및 아암물류2단지에 첨단제조·물류기업 등을 유치하고 신규 물동량을 창출하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해양수산부와 국내 4개 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공동 운영한 홍보부스에서 IPA는 △수도권과 근접한 인천항의 지리적 이점 △인천항의 컨테이너터미널, 여객터미널 등 항만시설 △신규 항만배후단지 공급계획 등 동북아시아의 물류 중심지이자 매력적인 투자처인 인천항의 장점을 설명하는 1:1 기업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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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세일단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IPA |
김상기 인천항만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인천항 항만배후단지를 홍보하고 글로벌 항만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었다"며 "인천항이 매력적인 투자처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항만배후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