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글로벌(S&P Global)이 발간한 '2026 지속가능성 연례 보고서'의 엠블럼. 사진=S&P 글로벌
금호석유화학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S&P글로벌이 발표한 '2026 지속가능성 연례 보고서(연보)'에 '멤버(Member)' 등급으로 3년 연속 등재됐다고 27일 밝혔다.
S&P글로벌은 매년 전 세계 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CSA)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별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 연보에는 글로벌 화학 기업 409곳 중 상위 9%에 해당하는 37개 기업만이 이름을 올렸다. 국내 화학 기업 가운데는 금호석유화학을 포함해 단 3곳만 등재됐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실시된 CSA 평가에서 종합 점수 66점을 획득해 산업 내 백분위 96%를 기록했다. 특히 지배구조 부문에서 전년 대비 4점 상승한 69점을 기록했다. 3자 평가를 통해 공급망 관리 전략을 강화하고 정보보안·반부패 준법 정책을 제정하는 등 투명한 경영 환경 구축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금호석유화학은 설명했다.
아울러 금호석유화학은 2년 연속으로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로부터 '2026 ESG 톱 레이티드 기업'으로 선정됐다. 금호석유화학이 선정된 부문은 '인더스트리 ESG 리더'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는 “일시적인 지표 개선에 머물지 않고, 비즈니스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ESG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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