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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로고 |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보고서를 통해 "더블유게임즈는 지난 3분기에 영업수익 1396억원, 영업이익 541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476억원)을 상회했다"며 "소셜카지노 게임 시장이 정체를 이어가는 가운데 효율화를 통해 마케팅비를 전분기 대비 약 60억원 축소했다"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외형 성장은 둔화됐지만 최근 슈퍼네이션을 통해 4분기부터 실적 기여가 기여가 시작된다"며 "슈퍼네이션은 영국, 스웨덴 등 지역에서 아이게이밍(i-Gaming) 라이선스를 보유한 게임사로 이미 보유한 콘텐츠를 i-Gaming으로 이식하기 위한 작업이 상반기부터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뿐만 아니라 기업간거래(B2B)까지 콘텐츠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며 "유럽 i-Gaming 시장의 경쟁 강도가 낮지 않아 대규모 유저를 확보하지 않은 슈퍼네이션을 인수한 것은 모험적으로 볼 수 있지만 더블유게임즈의 비용 통제 기조를 고려했을 때 당장 수익성에 큰 무리가 있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k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