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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모델페스티벌’ 웰컴파티가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렸다.(제공-테이크호텔) |
(사)아시아모델협회의 주관으로 3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제18회 아시아모델페스티벌에는 아시아 25개국 60여 명의 각국을 대표하는 모델들이 참가하며 △3일 아시아모델오픈컬렉션 △4일 페이스오브아시아 △5일 아시아모델어워즈의 순으로 광명 테이크호텔과 별관 아이리스홀,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5개국 대표 모델 60여 명과 행사 관계자가 참여한 이날 웰컴파티는 양의식 (사)아시아모델협회 협회장과 협찬사인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의 인사말과 개회사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으며, 기념 촬영 후 테이크호텔 인피니티풀에서 풀파티를 열어 만찬과 함께 참가자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대회 협찬사인 테이크호텔 이정민 총지배인은 "국내 모델 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국제행사를 함께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며, 아시아모델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국내·외 모델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긴 합숙 기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KTX광명역 등 테이크호텔의 뛰어난 접근성과 다양한 컨벤션홀을 활용하여 건강과 문화를 아우르는 국제 행사급의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K문화의 허브로 발전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시아 각국의 모델들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공식 숙소로 지정된 테이크호텔에서 1주일간의 합숙 기간 동안 플래시몹 촬영, 인터뷰 등 대회 준비와 함께 교육 및 패션쇼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