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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제품 사용 이미지. 사진=다이슨 |
해마다 소비자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제품과 아이디어를 ‘올해의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 발표해 오고 있는 타임은 신제품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를 뷰티 부문 ‘2023년 최고의 발명품’으로 뽑았다.
타임은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다이슨이 개발한 21세기형 헤어 스트레이트너 솔루션"이라며 " F1 엔진보다 5배 빠른 10만rpm 속도의 하이퍼디미엄 모터를 탑재하고 있고, 젖은 모발을 건조하는데 과도한 열 손상을 방지하고 빠른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해준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 10월 출시된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다이슨의 네 번째 헤어 케어 제품이자 첫 웨트&드라이(wet & dry) 스트레이트너다.
다이슨은 "이번 수상은 지난 10년 이상 헤어 스타일링과 모발 과학을 연구하며, 선구적 기술 개발을 위해 꾸준히 투자해 온 결과를 인정받은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다이슨은 뷰티 제품의 신기술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가속화하기 위해 5억 파운드(약 8000억원)를 투자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까지 뷰티 신제품 총 20개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