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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원씨 이판공파 종친회 단합대회행사를 마치고 야외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
27일 참여한 종친들은 원상희 종친회장을 비롯해 서울과 수도권일원과 전북 진안.전주지역 종친 약 200여 명과 영덕군 종친회 주관으로 영덕종친회 총무 원용강.원용구.원용한.원용국.원용주.원용태.원성광.원용화.원용도 등 많은 영덕군 종친회원들이 함게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원상희 회장은 "원주원씨 시중공계 27새손으로 13세 이조.형조.예조.공조판서와 의정부 우찬성(종1품)을 지내신 계검(繼儉)선조 후손들의 지역선조묘 답사와 종친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단합대회로 모이는 행사였다"며, "현재 시중공계.원성백계.운곡계의 3계파가 있는데 앞으로는 통합종친회를 만들어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혔다.
지난 2022년에는 전북 진안을 방문해 진안의 종친과 선조묘역을 참배했고 2024년에는 원주 시조의 설단을 참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덕=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