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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TX, 800억 유증 소식에 24%↓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0.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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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코스피 상장사 STX가 20일 오전 20%가 넘는 낙폭을 보이고 있다. 전날 공시한 800억원어치 주주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투심이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5분경 STX의 주가는 전일 대비 3330원(24.70%) 하락한 1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열사 그린로지스도 10.57% 내린 1만4720원에 거래 중이다.

STX의 이날 부진은 전날 80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 공시했기 때문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인도네시아 리튬광산 확보 및 B2B 플랫폼 ‘트롤리고’ 사업 확장 등 2차전지 소재 공급망 확대를 위한 채무상환·운영자금 확보 목적이다. 그러나 전날 유증 공시 직후 STX가 시간외 하한가를 기록했을 정도로 투자자들의 반응은 좋지 않아 보인다.

신규 발행주식은 보통주 736만주이며, 최종 발행가액은 오는 12월 6일 공시된다. 신주는 기존주주와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을 거쳐 내년 1월 5일 상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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