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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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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 후퇴한 코스피…LG에너지솔루션·삼성SDI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0.13 17:41
코스피, 2,450대서 장 종료

▲13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13일 코스피가 전장보다 23.67p(0.95%) 내린 2456.15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8.97p(0.76%) 내린 2460.85에 개장한 뒤 장중 2452대까지 떨어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613억원, 기관은 283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422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1.5원 오른 1350.0원에 마쳤다.

이날 금융시장은 주식과 채권, 원화 가치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주요 이슈는 미국 국채 금리 반등과 시장 예상치를 웃돈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팔레스타인 하마스 배후로 지목된 이란 제재 강화 논의 등이었다.

장중 발표된 중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도 상승세 둔화가 나타나면서 중국 경기 침체 우려가 재부각됐다.

또 오후 들어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중심도시 가자시티 주민들에게 전원 대피령을 내리고 대규모 작전을 예고하며 지정학적 위기도 고조됐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삼성전자(-1.31%), LG에너지솔루션(-1.93%), 삼성바이오로직스(-0.93%), 포스코홀딩스(-1.16%), 삼성SDI(-1.68%) 등 대부분 종목이 하락했다.

SK하이닉스(0.40%)와 KB금융(0.18%), 포스코퓨처엠(0.0%)은 보합권에서 마쳤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그룹과 손잡고 고부가 해저케이블 시장에 진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23.26% 급등했다.

업종별로는 기계(-2.63%), 운수창고(-2.25%), 건설업(-1.39%), 의약품(-1.25%) 등이 내렸다. 반대로 보험(0.62%), 음식료품(0.34%), 전기가스업(0.20%) 등은 소폭 올랐다.

코스닥지수 종가는 전장보다 12.71p(1.52%) 하락한 822.78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4.28p(0.51%) 내린 831.21에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은 2723억원, 기관은 101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만 3802억원 순매수였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3.15%), 에코프로(-4.58%), 엘앤에프(-2.89%), 알테오젠(-2.69%), 에스엠(-1.27%) 등이 하락했다. 반대로 셀트리온헬스케어(0.63%), 포스코DX(0.88%) 등은 소폭 올랐고 HPSP(7.15%)는 급등했다.

증시 약세에 거래대금도 부진했다. 이날 하루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7조 632억원, 코스닥시장 7조 98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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