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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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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안정적 포폴·주주환원책 주가 상승에 긍정적"-BNK투자증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0.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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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이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실적 부담 속에서도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와 적극적인 주주환원책이 주가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이라며, 목표주가 9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사진은 미래에셋 센터원. 에너지경제신문DB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BNK투자증권이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실적 부담 속에서도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와 적극적인 주주환원책이 주가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이라며, 목표주가 9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금융자산 자격 회복으로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실현했으나, 하반기 국내외 금융시장 제반여건 악화에 따른 해외투자자산 추가 손실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라면서도 "전체적인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가운데 자본대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저(위험노출액)이 크지 않고 국내 영업외 지분법평가이익 등도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보다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 총주주친화정책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은 2021년부터 주주환원성향을 30%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다.

BNK투자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9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1.2%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기타부동산 및 IB, 신규 딜 축소, CGV 관련 추가손실, 금리상승에 따른 해외투자자산 가치하락 및 평가손실도 예상된다"면서 "이자이익은 34.6% 줄어든 867억원을 낼 전망이지만, 이는 위험관리를 위한 신용공여 보수적 운영에 따른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수수료 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년동기 주식 및 채권가격 하락에 따른 기저효과에 따라 상품(파생 포함) 및 기타관련 손익도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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