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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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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 홀로 ‘주륵’ 코스피, 포스코홀딩스·퓨처엠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0.10 17:34
코스피, 2,400대 약보합 마감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돼있다.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10일 코스피가 전장보다 6.15p(0.26%) 내린 2402.58로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7.85p(1.16%) 오른 2436.58에 개장했다. 그러나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도에 상승 폭을 전부 반납하고 오후 3시께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760억원, 외국인은 208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587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 매도세는 특히 지난달 18일부터 12거래일 연속으로 이어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4원 내린 1349.5원에 마감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43% 오르고 홍콩 항셍지수도 0.7% 안팎 강보합세였다. 반면 코스피는 아시아증시에서 홀로 차별화되는 흐름이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대부분 종목이 약세 마감했다.

10위 내에서는 삼성전자(0.61%), 삼성SDI(1.87%), 네이버(0.16%) 등만 올랐다. 포스코홀딩스(-4.09%)와 포스코퓨처엠(11위·-5.56%) 등의 경우 하락 폭이 가장 두드러졌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25%), 기계(-2.97%), 철강 및 금속(-2.87%), 운수창고(-2.06%), 섬유·의복(-1.74%), 건설업(-1.58%) 등이 내렸다. 그러나 통신업(1.99%), 증권(1.54%), 비금속광물(1.48%), 전기가스업(1.39%)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39p(2.62%) 떨어진 795.00으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 800선 하회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가 벌어졌던 3월 17일(당시 종가 797.39)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4.83p(0.59%) 오른 821.22에 출발한 뒤 823대까지 올랐다가 약세로 돌아섰다. 고점 대비 최대 30p(약 3%)가량 떨어진 셈이다.

외국인 567억원, 기관이 193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개인은 664억원어치를 순매수하는 등 매수·매도액은 크지 않았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5.31%), 에코프로(-6.32%), 포스코DX(-4.77%), 엘앤에프(-3.90%), JYP Ent.(-4.00%), 알테오젠(-4.54%), 에스엠(-6.67%) 등 이차전지와 엔터테인먼트 관련주가 큰 폭으로 내렸다.

이날 하루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9조 3142억원, 코스닥시장 7조 493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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