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 안동 길안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강당에서 경북창작뮤지컬 ‘랑랑별의 선물’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2023 경북창작뮤지컬 ‘랑랑별의 선물’ 확산프로젝트에 참여한 5개의 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소공연으로 다섯 학교 중 첫 번째로 진행된다.
지난 15일 경상북도청 동락관 공연장에서 경북 어린이 등 100명이 출연한 경북창작뮤지컬 ‘랑랑별의 선물’ 대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북창작뮤지컬 ‘랑랑별의 선물’은 2021년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경북문화재단이 제작한 뮤지컬로 대한민국 대표 아동문학작가 권정생의 장편 동화 ‘랑랑별 때때롱’을 뮤지컬화 한 작품이다.
이 뮤지컬은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교육적 메시지가 담긴 작품으로서, 경북문화재단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뮤지컬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3년 차를 맞이한 경북창작뮤지컬 ‘랑랑별의 선물’은 뮤지컬 콘텐츠를 확산시키기 위해 어린이들에게 예술 교육 지원 폭을 넓히고자 했다.
2021년 고령 박곡초등학교 전교생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상주 백원초등학교, 안동 일직초등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랑랑별의 선물’ 뮤지컬 노래와 안무 그리고 연기를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2023년 올해 본격적으로 ‘랑랑별의 선물’ 뮤지컬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있는 다섯 학교를 공모해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개령초등학교(김천), 길안초등학교(안동), 부계초등학교(군위), 포항원동초등학교(포항), 풍기초등학교(영주)이며 9월~12월까지 어린이가 출연하고 어린이가 관람하는 뮤지컬 소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창작뮤지컬사업은 (재)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경북문화재단의 협력사업으로 지역 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본 공연은 2023 경북창작뮤지컬 ‘랑랑별의 선물’ 확산프로젝트에 참여한 5개의 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소공연으로 다섯 학교 중 첫 번째로 진행된다.
지난 15일 경상북도청 동락관 공연장에서 경북 어린이 등 100명이 출연한 경북창작뮤지컬 ‘랑랑별의 선물’ 대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북창작뮤지컬 ‘랑랑별의 선물’은 2021년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경북문화재단이 제작한 뮤지컬로 대한민국 대표 아동문학작가 권정생의 장편 동화 ‘랑랑별 때때롱’을 뮤지컬화 한 작품이다.
이 뮤지컬은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교육적 메시지가 담긴 작품으로서, 경북문화재단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뮤지컬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3년 차를 맞이한 경북창작뮤지컬 ‘랑랑별의 선물’은 뮤지컬 콘텐츠를 확산시키기 위해 어린이들에게 예술 교육 지원 폭을 넓히고자 했다.
2021년 고령 박곡초등학교 전교생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상주 백원초등학교, 안동 일직초등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랑랑별의 선물’ 뮤지컬 노래와 안무 그리고 연기를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2023년 올해 본격적으로 ‘랑랑별의 선물’ 뮤지컬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있는 다섯 학교를 공모해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개령초등학교(김천), 길안초등학교(안동), 부계초등학교(군위), 포항원동초등학교(포항), 풍기초등학교(영주)이며 9월~12월까지 어린이가 출연하고 어린이가 관람하는 뮤지컬 소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창작뮤지컬사업은 (재)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경북문화재단의 협력사업으로 지역 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