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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연합뉴스 |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대신증권은 6일 삼성전자에 대해 높은 HBM 경쟁력과 D램 가격 반등 전망을 토대로 올해 영업이익 증가를 전망하고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만원을 유지했다.
위민복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HBM3 인증을 완료했으며 HBM 시장에서 여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삼성전자에 대한 회의론을 불식시켰다"며 "실적 개선 가시성이 뚜렷한 반도체 대형주로 수급이 집중되는 현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위 연구원은 이러한 전망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7조원에서 8조4000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위 연구원은 "9월은 시장 내 D램 현물가와 고정가 반등이 예상되는 시기이며 지난 7월과 8월 출하가 저조했던 것은 판매 가격 상승을 위한 공급업체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며 "3분기에는 D램 평균 판매단가(ASP)가 상승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객 재고 축적 수요가 강한 DDR5의 계약가 역시 9월 반등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giryeong@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