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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국제예탁결제기관(ICSD)인 유로클리어와 국채 통합계좌 시스템 구축·운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29일 국제예탁결제기관(ICSD)인 유로클리어와 국채 통합계좌 시스템 구축·운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 이후 예탁원과 유로클리어는 향후 국채통합계좌 연계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채통합계좌는 국제예탁결제기관(ICSD)인 유로클리어가 예탁원에 개설하는 계좌로,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에 개별 계좌 개설 없이 이 계좌를 통해 국채의 통합 보관·관리가 가능하다.
국채통합계좌는 ICSD 연계시스템 개발과 참가자 테스트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운영이 개시되며, 에탁원은 최대한 시스템 개통 시점을 앞당길 계획이다.
이순호 예탁원 사장은 "국채통합계좌는 한국 국채의 역외 장외거래 등 유동성과 활용도를 증대시켜 한국 자본시장의 국제화를 앞당기는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향후 연계시스템 개발에도 모든 노력을 기울여 조속히 시스템을 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hn770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