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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 14일 평화의 소녀상 기념헌화 개최. 사진제공=동두천시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14일 故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세상에 최초로 알렸던 날이다. 김학순 할머니 공개 증언은 다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게 용기를 주어 국내외 일본군위안부 문제가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2017년 12월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매년 8월14일이 국가 기념일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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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 14일 평화의 소녀상 기념헌화 개최. 사진제공=동두천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