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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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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이찬원, 놀란 팬들 달래기 "일상생활 정상적 소화"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8.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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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이찬원이 부상 소식에 놀란 팬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남겨 안심을 시켰다.초록뱀이앤엠

가수 이찬원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직접 나서서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찬원은 9일 공식 팬카페에 "사실 활동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데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기도 했으나, 회복이 우선이라는 병원과 회사의 소견에 따라 잠깐의 재정비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글을 썼다.

이어 "여러분들께서 걱정하시는 것 만큼의 부상은 전혀 아니"라며 "일상생활 정상적으로 잘 소화하고 있으니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8일 오전 이찬원에게 경미한 사고가 발생해 병원을 방문했고, 심각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나 당장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판단 하에 회복을 위하여 일시적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며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관리와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찬원은 2주 정도 휴식을 취한 뒤 후속곡 ‘트위스트고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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