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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종 사장을 비롯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이 충북 음성군 소재 본사 가스안전종합상황실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있다. |
공사는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본사·지역 간의 실시간 상황지시를 통해 가스시설 현장 피해상황과 긴급복구 지원태세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전 임직원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기상특보 발령에 따른 대처방안 논의 등 공사 위기 대응 행동 매뉴얼에 따른 단계별 조치사항 및 협업 기능별 실무반 역할을 점검했다.
공사는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된 지난 7일부터 비상체제에 돌입해 본사에 사고대책본부를 꾸려 종합상황실 확대 운영 및 취약시설 사전점검 등 태풍피해 대비에 나서고 있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공사 전 임직원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youn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