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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28일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 발언. 사진제공=김포시의회 |
이날 회의에 참석한 회원도시 의장 28명을 대상으로 김인수 의장은 제안 설명을 통해 "김포골드라인 혼잡도는 285%를 기록하는 등 김포시 출퇴근 교통은 포화상태에 이르러 시민이 극심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등 대규모 택지개발을 앞둔 상황에서 핵심 교통수단인 서울5호선 김포연장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야 하는 만큼 예비타당성 조사 절차가 반드시 면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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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28일 전철5호선 김포 연장사업 예타 조사면제 결의. 사진제공=김포시의회 |
한편 김포시의회는 올해 6월 제225회 정례회에서 ‘전철5호선 김포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