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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26일 새마을금고 예금홍보 캠페인 참여. 사진제공=양주시 |
양주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인출사태에도 대응할 수 있는 77.3조원이란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양주새마을금고는 최근 논란이 된 부실 금고에 해당되지 않으며, 불안 심리로 과도한 자금유출만 없다면, 새마을금고 건전성에 문제가 없고 고객 예-적금은 모두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향섭 양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정부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시중은행과 동일하게 1인당 5천만원까지 예금이 보장된다"며 "이번 인출사태를 계기로 서민금융으로서 새마을금고 입지와 위상을 더욱 굳건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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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26일 새마을금고 예금홍보 캠페인 참여. 사진제공=양주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