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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의 집중호우 피해상황 점검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시의 비피해 복구상황을 알렸다.
김 시장은 글에서 "기상청에서 장마는 26일로 끝났지만 오는 30일까지는 강한 소나기가, 8월에는 태풍과 함께 강한 비가 올 수 있다고 예보했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이번 장마기간동안 내린 비는 관측이래 3번째로 많은 양으로 큰 피해를 남겼다"면서 "수해복구가 아직 되지 않았는데 강한 비 소식이 계속 있어 안타깝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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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의 비피해 응급복구 사항 점검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끝으로 "우리 안성시는 피해 임시복구를 24일 완료했다"면서 "하천주변 주차장과 산책로는 청소하고, 안전점검 후 개방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