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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26일 시민 안전 현장점검- 운정자이. 사진제공=파주시 |
이는 18일 진행된 이동시장실에 참석한 시민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당시 김경일 시장은 검단신도시 내 자이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에 따른 입주예정자 불안과 다율초 통학로에 대한 안전성 확보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현장점검을 약속했다.
파주시는 운정자이 퍼스트시티 건설현장을 시작으로 관내 아파트 건설현장 20곳을 대상으로 시공 상태 및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는 긴급 안전점검을 오는 8월8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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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26일 시민 안전 현장점검- 운정자이. 사진제공=파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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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26일 시민 안전 현장점검- 운정자이. 사진제공=파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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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26일 시민 안전 현장점검- 운정자이. 사진제공=파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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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26일 시민 안전 현장점검- 다율초 통학로. 사진제공=파주시 |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파주시는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이뤄나갈 계획이다. 또한 주택건설공사 감리업무 세부기준에 근거해 주요 구조부 철근 배근 및 콘크리트 타설 과정 등을 기존 사진 기록관리 방식에서 동영상을 활용한 기록관리 방식으로 변경하도록 감리자에게 요청해 부실시공 및 하자 분쟁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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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26일 시민 안전 현장점검- 다율초 통학로. 사진제공=파주시 |
또한 "오늘 다율초 통학로 현장점검과 같이,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를 반영하는 적극행정을 기반으로 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안전성 확보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