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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정명근 화성시장이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정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화성시민과의 약속을 하나씩 잘 이행해나가고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정 시장은 이어 "이로써, 지난 10여 년간 기다려온 ‘동인선’은 8월 초에 발주돼 연내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 사업이 완공되면 추후 동탄역에서 인덕원역까지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광역교통기능을 확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또 "이번 재검토 심의 통과는 현재 화성시가 최우선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여러분들의 편의성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우리 화성시도 해당 건설사업이 연내 착공될 수 있도록 경기도청 및 관련 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끝으로 "앞으로도 화성시민이 편리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