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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2023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에서 신한은행 직원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헌혈 후 헌혈증서를 기증하고 12일에는 본점 앞에 헌혈 차량을 배치해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은 2001년부터 23년 동안 매년 이어지고 있다. 올해를 포함해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 수는 총 2만3000여명에 이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매년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을 실천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