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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미국 소재 글로벌 금융기관인 뉴욕멜론은행(BNY Mellon) 선정 ‘외화송금서비스 최우수기관’ 어워드 행사에서 강신숙 Sh수협은행장(왼쪽)과 Wennie Chen 뉴욕멜론은행 아시아 재무책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STP는 금융기관의 외화송금 처리에 대한 신속·정확도를 측정하는 국제적인 품질 지표다. 비율이 높을 수록 외환업무 처리능력과 해외 송금서비스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협은행은 1978년 외환업무를 시작해 외화송금, 수출입업무, 무역금융, 환전 및 파생상품 업무까지 다양한 외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글로벌 금융기관들과 협업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이번 STP 어워드 수상은 수협은행이 그동안 주력해온 국제공인신용장전문가(CDCS), 국제금융역(CIFS), 외환전문역(CFES) 등 전문인력 양성이 빛을 발한 결과"라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FX-리더스’를 통해 외환 전문가를 지속 육성하고, 외화송금 시스템의 편리성과 안정성을 높여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