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이정복 사장과 경영진이 태안, 서인천, 김포, 평택, 군산사업소와 건설 중인 구미, 공주사업장을 방문해 발전설비 시설물 상태와 주요 작업 안전조치 이행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사진은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사진 맨 앞)이 지난 11일 태안발전본부에서 작업 현장을 점검하는 모습.
“안전은 현장에서 기본과 원칙을 얼마나 철저히 지키는가에 달려 있다. 현장 근로자의 작업중지권 사용을 더욱 활성화해야 하며 안전근로협의체를 통한 1, 2차 협력사 현장근로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사항을 신속히 시행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정부의 공공기관 산업재해 예방 집중점검 기간(11월 10일~12월 31일) 운영에 발맞춰 안전 강화 대책 일환으로 전체 사업소 안전 점검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지난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이정복 사장과 경영진이 태안, 서인천, 김포, 평택, 군산사업소와 건설 중인 구미, 공주사업장을 방문해 발전설비 시설물 상태와 주요 작업 안전조치 이행 상태를 집중점검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지난 11일 태안발전본부에서 긴급 현장안전점검을 벌이며 안전이 최우선 경영 가치임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1, 2차 협력사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집중 관리, 실질적 위험성 평가, 상시적 안전수준 점검 등을 통해 위험 사각지대를 철저히 해소할 것을 지시하고 하도급 인력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현장 중심의 위험성 평가가 병행될 때 무재해가 유지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경영진 안전경영 책임담당제'를 통해 경영진이 정기적으로 작업 현장을 찾아 정밀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사장 직속 안전 현안 해결 기구인 '스티어링 커미티'를 통해 경영진이 현장의 문제점을 직접 파악하고 해결하는 적극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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