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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한 원유운반선. 사진=HD한국조선해양 |
이번 수주 선박은 황산화물을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스크러버가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5년 5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58척, 74억5000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157억4000만달러)의 47.3%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PC선 16척, 탱커 3척, 컨테이너선 19척,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0척,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8척, 중형가스선 2척을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