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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
올해는 상반기에 관내 공수의사가 읍면동을 돌며 예방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며, 순회접종 시간 및 장소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김화은 축산과장은 10일 "광견병은 교상(물림)에 의해 사람을 비롯한 온혈동물에 공통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발병할 경우 치명적이나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니 시민과 반려동물 건강을 위해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며 "특히 실외에서 키우는 개는 야생동물과 접촉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