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입석마을 벚꽃길 축제 동행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8일 가능동 입석마을에서 열린 ‘2023년 입석마을 벚꽃길 축제’에 참석해 주민과 함께 봄날 정취를 만끽했다.

이날 축제는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열렸으며 의정부시와 성실교회가 후원했다. 먹거리 장터와 꽃을 주제로 한 체험, 국악 공연 등 시민 참여 행사로 개최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8일 ‘2023년 입석마을 벚꽃길 축제’ 참석.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8일 ‘2023년 입석마을 벚꽃길 축제’ 참석.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8일 ‘2023년 입석마을 벚꽃길 축제’ 참석.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8일 ‘2023년 입석마을 벚꽃길 축제’ 참석.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8일 ‘2023년 입석마을 벚꽃길 축제’ 참석.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8일 ‘2023년 입석마을 벚꽃길 축제’ 참석.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8일 ‘2023년 입석마을 벚꽃길 축제’ 참석. 사진제공=의정부시

2022년 10월 아동성범죄자 김근식 거주지로 예정된 가능동 소재 갱생시설이 알려지자 입석마을과 녹양동 일대 시민 불안감이 고조됐다. 이에 따라 마을 인식 및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계획 일환으로 이번 축제가 수립, 추진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입석마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벚꽃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살기 좋은 마을로 다시금 알리기 위해 7월 예정인 CRC 관통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