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격려방문

▲김성제 의왕시장 6일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격려방문.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6일 의왕역 2층에 있는 부곡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 들러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안전부터 생활불편 사항까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김성제 의왕시장 6일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격려방문. 사진제공=의왕시

이날 김성제 시장은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근무하는 사무원과 지킴이를 만나 현장업무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보다 더 많은 시민이 행복마을관리소를 이용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더욱 활발히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시민 안전관리와 취약계층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 발굴과 복지-문화-공동체 등 다양한 정책과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 6일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격려방문.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에는 부곡동-오전동-내손2동 등 3곳에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되고 있다. 복사, 코팅, 출력, 생활공구 대여, 취약계층 불편 해소, 재난-위험 관리, 우산 및 양산 무료대여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활 속 불편이 발생했을 경우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 문의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