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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업과 마을을 잇다" 업무 협약식 모습 사진제공=평택도시공사 |
공사에 따르면 이번 "2023년 기업과 마을을 잇다"사업은 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신장1동·신장2동·서정동·지산동)와 신장2동 도시재생지원센터, 관내 기업, 민간 복지단체 등 유관기관이 함께 지역결연을 맺고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결성됐다.
협약식에는 △평택도시공사 △한국전력평택전력지사 △민관협력주민돌봄센터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서정동·신장1동·신장2동·지산동 행정복지센터 △신장2동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방향과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공사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과 주거개선 사업, 긴급물품 지원, 어르신학교 후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주민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평택 지역 공기업으로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따뜻한 조직’이라는 공사의 가치를 새기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