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사진제공=페북 캡처 |
도 교육감은 전날 자신의 SNS에 <메타버스 기반,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개원식>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이 교육원은 앞으로 학생들의 꿈과 동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글에서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은 2022년 교육부 주관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정책사례로 선정됐었다"며 "1년간 백만 명이 다녀간 전국 최초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고 적었다.
도 교육감은 이어 "보다 실재감 있는 진로교육, 온·오프라인 병행을 통한 적극적 진로교육을 위해 ‘메타버스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돼 2만명이 동시에 메타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면서 "전국 최초로 PC와 모바일 버전 연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
▲사진제공=페북 캡처 |
도 교육감은 그러면서 "앞으로 인천의 진로교육은 온라인 사이버진로교육원, 오프라인 5개 권역 학생미래슈퍼비전센터가 주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 교육감은 끝으로 "학벌이 아닌 진로가 중요한 시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이 학생들의 꿈과 동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