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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수당상 수상자인 안지훈(왼쪽) 고려대 생명과학과 교수와 김기현 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 석학교수. 사잔=삼양그룹 |
1973년 제정된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우리나라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기초과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안 교수는 25년간 고등식물의 개화 시기 조절에 대해 연구하며 식물이 온도에 반응하는 방식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응용과학 부문 수상자인 김 교수는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혁신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대기질 모니터링 기술 등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수훈한 바 있다.
제32회 수당상 시상식은 다음 달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며 상금 각 2억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lsj@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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