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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물소리길 3월 정기걷기. 사진제공=양평군 |
물소리길 정기걷기는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열리며 홀로 걷는 트레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여성 트레커는 여러 사람과 함께 걸을 수 있어 참여율이 높다. 또한 물소리길은 코스마다 인증대에서 인증도장을 찍을 수 있어, 6개 코스 모두 인증도장을 찍으면 완주 인증서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3월 정기걷기 행사에 참석해 "물소리길은 경의중앙선 전철역을 시점과 종점으로 연결한 전국 유일한 걷는 길로 초보 트레커도 부담 없이 걷기를 시도할 수 있다"며 "양평 맑은 공기, 아름다운 자연을 충분히 만끽하고 싶다면 물소리길을 걷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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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물소리길 3월 정기걷기. 사진제공=양평군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