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1인가구 고립을 막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동아리 활동 ‘중장년 수다살롱’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장년 수다살롱은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수행하는 만40세~64세 이하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동아리 지원 사업으로 올해 신규 사업이다. 취미-자기개발-문화활동 등 주제별, 연령별로 활동 분야에 따라 공개모집한다.
동아리 활동을 지원받으려면 동아리당 3~5명으로 모임을 만들어야 한다. 분기별로 30~50만원을 지원하며, 인원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참여하는 동아리가 없거나 동아리 구성이 어렵다면 센터에 개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센터는 개인 접수를 대상으로 분야별로 직접 동아리를 구성해 활동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4월12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사항은 센터로 문의하거나 센터 누리집(bucheon.familynet.or.kr)과 인스타그램(bucheonfamily1) 계정에 올라온 관련 게시물을 참고하면 된다.
부천시 여성정책과 관계자는 "늘어나는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1인가구 식생활 개선 다이닝(식사-정찬)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부천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 안정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부천시에서 설치한 기관이다. 올해는 △가족돌봄-나눔 사업(아빠-자녀 토요돌봄, 모두가족 봉사단) △가족교육 사업(생애주기별 가족교육, 남성 대상 교육, 다양한 가족 역량 강화 교육) △가족상담 사업(개인 및 가족상담, 사례관리) △가족문화 사업(가족사랑의 날, 가족사랑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주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중장년 수다살롱은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수행하는 만40세~64세 이하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동아리 지원 사업으로 올해 신규 사업이다. 취미-자기개발-문화활동 등 주제별, 연령별로 활동 분야에 따라 공개모집한다.
동아리 활동을 지원받으려면 동아리당 3~5명으로 모임을 만들어야 한다. 분기별로 30~50만원을 지원하며, 인원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참여하는 동아리가 없거나 동아리 구성이 어렵다면 센터에 개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센터는 개인 접수를 대상으로 분야별로 직접 동아리를 구성해 활동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4월12일까지 공개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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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장년 수다살롱 안내문. 사진제공=부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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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장년 수다살롱 안내문. 사진제공=부천시 |
부천시 여성정책과 관계자는 "늘어나는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1인가구 식생활 개선 다이닝(식사-정찬)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부천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 안정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부천시에서 설치한 기관이다. 올해는 △가족돌봄-나눔 사업(아빠-자녀 토요돌봄, 모두가족 봉사단) △가족교육 사업(생애주기별 가족교육, 남성 대상 교육, 다양한 가족 역량 강화 교육) △가족상담 사업(개인 및 가족상담, 사례관리) △가족문화 사업(가족사랑의 날, 가족사랑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주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