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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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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시 공익활동 지원센터 홍보하고 소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3.25 12:35

센터, 1주년 맞아, 공동사업도 모색할 정도로 성장
주민 이용율도 쑥쑥 ↑...9개월 동안 777회 대관해

[크기변환]사본 -김보라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제공=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은 25일 "안성시 공익활동 지원센터가 문을 연지 1년이 다 됐다"면서 "공익활동 지원센터가 정상적으로,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공익활동센터를 홍보하고 소개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조례에 따라 운영비를 지급하고 있던 단체에는 독립적인 사무실을 제공하고, 심사를 거쳐 공익활동을 하는 단체에는 책상 하나씩을 제공해 17개 단체가 한 공간에 모였다"면서 "처음에는 함께 생활하는 것이 불편했지만, 이제는 단체 간 서로 도와주고, 나아가 공동사업도 모색하고 있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음료를 먹을 수 있는 로비와 소회의실, 대회의실은 모든 안성시민과 함께 사용하고 있다"면서 "한달에 한번, 어쩌다 있는 행사에 장소 섭외가 고민이었던 분들이 많았던지, 가장 인기가 높았던 사업은 대관사업이었다"고 했다.

[크기변환]캡처

▲사진제공=페북 캡처

김 시장은 그러면서 "2022년 9개월 동안 777회의 대관을 통해 많은 시민분이 다녀갔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이 공간은 경기도공모사업을 통해 도비, 시비로 마련된 것으로 경기도에서도 모범적인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공익활동 지원센터가 정상적으로,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 부탁한다"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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