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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 =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초격차 세계 1위 바이오 도시 인천!>이란 제목의 들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오늘 두 번의 업무협약식이 인천을 미래로 이끌 것"이라며 "먼저 K-바이오 랩허브 협약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연세대 총장을 비롯한 산·학·연·병 기관이 한마음으로 뭉쳤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우리는 ChatGPT로 AI 발전을 눈앞에서 체감하고 있고, 기술이 인간 능력 이상의 퍼포먼스를 내는 순간을 여러 번 보았다"면서 "바이오산업도 이제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바이오테크놀로지, 재생 치료 기술 등 미래 기술력과 함께 성장해야 하고 기술의 성장에 맞추어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또 "그런 의미로 인천은 이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 바이오 도시’로서 세계 바이오 생태계를 새롭게 만들어 갈 것"이라고 하면서 "대학 특화 자원을 통한 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은 위와 같이 우리 인천을 세계 초일류도시로 이끌어 가는 데에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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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그러면서 "시장으로서 인천을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것을 약속한다"면서 "청년 스타트업 기업가 여러분들은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바이오, 그리고 스타트업을 비롯해 인천은 민·관·산·학·연과 함께 첨단 산업을 혁신적으로 육성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