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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롯데자이언츠 선수가 부산은행 사직운동장지점에서 가을야구 정기예금을 1호로 가입하고 있다. |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은 2007년 첫 출시 이후 올해까지 17년째 판매되고 있는 부산은행의 대표적인 스포츠 연계 마케팅 상품이다. 올해는 총 1조원 한도로 5월 31일까지 판매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인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은 3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기본이율은 연 3.35%를 제공한다. 우대이율은 △롯데자이언츠 우승(V3) 기원 0.2%포인트 △비대면 채널 가입 0.1%포인트 △신규고객 우대 0.1%포인트 △포스트시즌 실적에 따라 최고 0.3%포인트로 최고 연 4.05%까지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은 BNK가을야구정기예금 판매 수익금으로 부산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후원금 3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 BNK가을야구정기예금 홍보모델로 선정된 롯데자이언츠 전준우 선수는 부산은행 사직운동장지점에서 가을야구 정기예금을 1호로 가입했다.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