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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인천 동구청에서 진행된 ‘신한은행-인천 동구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 지원’ 기부금 전달식에서 황재필 신한은행 인천기관본부장(오른쪽),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가운데),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황재필 신한은행 인천기관본부장과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인천 동구청에서 화재 피해복구 회의를 열어 화재피해현황을 공유하고 피해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해 사용된다. 신한은행은 실질적이고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항들을 신속하게 지원해 상인들 일상회복이 하루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분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천 현대시장이 예전의 모습으로 다시금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