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 다문화가정 예비초등학생 책가방 후원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는 다문화 예비초등학생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책가방을 후원했다.

[동해=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는 200만원 상당의 가방 18개를 후원해 동해시 다문화가정 예비초등학생에게 책가방을 후원했다.

23일 동해시에 따르면 후원받은 책가방은 동해시가족센터를 통해서 다문화가정 예비초등학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는 2019년부터 5년째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68여명의 어린이에게 800만원 상당의 책가방을 전달했다.

조훈석 시 가족과장은 "지속적으로 다문화가정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에 감사하며, 동해시와 함께 다문화가정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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