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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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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외모 비하 악플러에 분노 "나이 차별, 여성 혐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2.0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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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스타 마돈나가 악플러를 정면 비판했다.마돈나SNS

미국의 팝스타 마돈나(65)가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는 온라인 악성 댓글에 분노하며 정면 비판했다.

마돈나를 향한 각종 댓글은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시상자로 참석했을 당시 네티즌들이 이전과는 달라진 그의 외모에 주목하면서 시작됐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 수술 집착"이라며 외모를 비하하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마돈나는 8일 인스타그램에 "나이 차별과 여성 혐오를 생각하게 됐다"며 "세상은 45살이 넘은 여성들을 축하하기를 거부하고, 근면하고 모험심 강한 여성을 벌주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또 "누군가의 얼굴을 왜곡할 수 있는 롱 렌즈 카메라로 찍은 나의 클로즈업 사진만 이야기하고 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과거에도 자신의 외모와 복장 등을 놓고 여러 논란이 제기됐던 것과 관련해 "사과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것"이라며 "모든 여성이 더 나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선구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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