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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금융지주는 인도네시아 부코핀 은행이 2025년 흑자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조남훈 KB금융 글로벌전략총괄(CGSO)은 7일 진행한 지난해 경영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부코핀 은행은 당초 계획보다 2~3년 정상화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조심스럽지만 흑자 전환 시기를 2025년 정도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26년부터는 부코핀 은행이 그룹 자기자본이익률(ROE)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조 전무는 "부코핀 은행뿐 아니라 해외 자회사들이 있는데 건전성 등 잘 관리를 하고 있고 이익도 예상보다 잘 나오고 있다"며 "해외 이익 기여도는 좋은 방향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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