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피지컬: 100’에 출연 중인 보디빌더 춘리가 악성 게시물 및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을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춘리 SNS |
춘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어떤 악플도 다 참을 수 있다. 여태껏 다 무시했다"며 "진짜 참기 힘든 건 신체 특정부위를 확대시켜 왈가왈부하며 날 도마 위에서 생선 썰 듯이 썰어대는 글"이라고 남겼다.
해당 악성 댓글은 2017년에 누군가가 한 인터넷 카페에 올린 사진에 달렸다. 이 사실을 최근 지인을 통해 연락을 받고 알게 된 그는 "너무나도 비참한 느낌이었고 수치심에 멍해졌다"며 "변호사를 만나 법적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춘리는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라며 "난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20년 가까이하면서 보디빌더로서 최선을 다한 것뿐이다. 내가 당신들한테 피해를 줬나"라며 참담한 심경을 토로했다.
춘리는 ‘피지컬: 100’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피지컬: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3억 원의 상금을 두고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