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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연합 |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주시하는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이에 나스닥선물 지수는 급락했다.
3일(현지시간) 미 노둥부에 따르면 1월 비농업 일자리가 51만 7000개 증가한 것으로 발표됐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8만 7000개)를 3배 가까이 웃돌았다.
실업률도 3.4%로 전월(3.5%)보다 더 하락한 것은 물론 1969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미 고용지표 발표 이후 나스닥 선물은 급락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3일 오후 10시 54분 나스닥선물은 2% 급락했고 다우존스와 S&P500 선물지수는 가각 -0.6%, -1.15% 하락세다.
연준의 고강도 긴축에도 인플레이션의 주범으로 꼽히는 노동시장 수급 불균형이 심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임금 상승 속도 또한 지속되고 있다. 지난달 평균 시급은 전월 대비 0.3% 올랐고 작년 동기대비 4.4%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