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30주년 기념 ‘한터뮤직어워즈’ 참석 확정

▲가수 김호중이 30주년을 맞은 ‘한터뮤직어워즈 2022’ 시상식에 참석한다.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30주년을 맞은 ‘한터뮤직어워즈 2022’ 시상식에 참석한다.

김호중은 2월10일과 1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받아 수상의 영광을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6월 소집해제 이후 김호중은 ‘나의 목소리로’를 비롯해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PANORAMA)를 발매하며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까지 선보이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펼쳤다.

또 데뷔 후 첫 전국투어 ‘아리스트라’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복덩이들고(GO)’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최근에는 가수 송가인과 듀엣곡 ‘당신을 만나’를 공개했다.

새해에도 활약을 예고한 김호중은 3월 클래식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