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송중기가 영국인 여자친구인 모델 겸 배우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결혼한다.하이지음스튜디오 |
송중기는 이 사실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렸다. 그는 이날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고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어 "자연스레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며 2세 소식도 전했다.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에 대해서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라며 "그녀 덕분에 저는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이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송중기는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고 알렸다.
송중기의 열애설은 지난해 9월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고 "사랑하는 우리 케이티"라는 소감을 남기면서 시작됐다. 이후 그해 12월 열애를 인정했다.
송중기는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만난 동료 배우 송혜교와 1년여간 교제하다가 2017년 10월 결혼했으나 2019년 파경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