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일 설맞이 후원 행사에서 김현진 산업은행 사회공헌단장(오른쪽)과 김찬숙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산은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18∼19일 양일간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 상호 연계해 소외계층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설맞이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산은은 명절 먹거리로 굴비와 한과, 감말랭이 세트 등을 준비해 소외(취약)계층 520여명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1996년부터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실시하고 있는 자매결연 복지시설 9곳에도 설맞이 후원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산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족 최대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사랑을 더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