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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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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아마존과 연중 최대 규모 세일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1.21 08:49

아마존 스토어와 해외직구 카테고리 딜 최대 80% 할인
총 8000만원 규모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





[참고사진]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_2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행사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11번가는 미국 주요 쇼핑행사 중 하나인 블랙프라이데이(11월25일)와 사이버먼데이(28일) 기간을 맞아 아마존과 함께하는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세일을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와 해외직구 카테고리를 총망라해 수백만 개의 블랙프라이데이 딜이 최대 8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행사 기간 11번가는 아이허브, 오플닷컴, 비타트라 등 여러 글로벌 제휴몰과의 연계 및 지난 수년간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판매데이터를 기반으로 직구족에게 인기가 높았던 품목을 엄선한 250만여 개 해외직구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수요가 높아진 아이허브, 오플닷컴 영양제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며, 그 외 ‘스토케 트립트랩 체어’, ‘어그 양털 슬리퍼’, ‘일리 커피머신’ 등 직구 인기 아이템과 다양한 명품 브랜드 패션잡화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블랙프라이데이 인기제품인 ‘LG 75인치 UHD TV’는 관부가세 포함가로 국내 유사 스펙 제품 대비 30만원 이상 저렴한 140만원대, ‘LG 86인치 UHD TV’는 210만원대로 기획해 선보인다.

총 8000만원 규모의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주패스’ 고객 중 올해 들어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럭키 쿠폰 드로우’를 통해, 할인쿠폰 혹은 SK페이 포인트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아마존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 누구나 ‘블랙 포인트 응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최대 SK페이 포인트 5만 포인트까지 적립되며 △홈파티 △겨울스포츠 △레트로 가전 △영어 도서관 △미국 과자 △크리스마스 선물 등 테마별로 마련한 ‘럭키 상품’ 구매 시에는 한 번 더 응모할 수 있다.

이명호 11번가 해외쇼핑팀 팀장은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내 해외직구 카테고리 주요 상품들은 현재 국내가와 차이가 있거나, 국내 구매가 어려운 상품 위주로 준비하고자 했다"며 "특히 최근 엔저 영향으로 나이키 일본 직구, 토요토미 캠핑난로, 파나소닉 안마의자 등 일본 직구 인기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을 예상해 해당 상품도 특가로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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