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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욱 한국표준협회 산업표준원장이 4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혁신경영 표준화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표준협회 |
표준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표준협회가 주관한 ‘혁신경영 표준화 포럼’이 4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 포럼에는 강명수 표준협회 회장, 마그누스 칼손 스웨덴 국립표준청(SIS) 혁신경영부문 의장, 강성주 이노베이션포럼 회장 등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포럼에서는 공공예산 삭감에 직면했던 유럽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가 혁신경영시스템 표준을 적용한 사례가 발표됐고 한국남부발전, 포스코홀딩스의 혁신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칼손 의장은 "글로벌 경영진의 84%가 혁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94%는 그들의 혁신 성과에 불만족한다"고 지적하며 ‘혁신 활동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혁신성과 제고’, ‘전사적 혁신역량 개발을 위한 시스템적 접근 방식’ 등 두 가지 혁신경영시스템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은 최근 국가표준(KS)으로서 제정 고시된 혁신경영 표준인 ‘KS A ISO 56000’과 ‘56002’ 등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되는 자리의 의미도 가졌다.
강명수 회장은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혁신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혁신경영시스템 구축과 확산에 표준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ch005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