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콜센터품질지수’ 가전제품 부문 2년 연속 최우수

▲LG전자 직원들이 가전제품 콜센터품질 최우수 기업 선정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전자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콜센터품질지수(KS-CQI)’ 평가에서 가전제품 부문 최우수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KS-CQI’ 평가는 콜센터의 서비스품질 수준을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조사다.

LG전자는 △고객 세분화를 통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 △시니어 고객을 위한 ‘시니어 프렌들리’ 전담 상담 운영 △수어 상담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 향상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직원 경험 개선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부사장)은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고객 관점에서 치열하게 고민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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